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2
연예

[종합] '요즘애들' 안정환X김하온, 영혼 팔아 연어 동아리 가입

기사입력 2018.12.10 00:2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안정환과 김하온이 연어 동아리에 가입했다.

9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는 특이한 '요즘애들'을 만난 유재석과 한현민, 안정환과 김하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정환과 김하온은 연남동(연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했다. 

동아리 회장을 만난 안정환과 김하온은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선수 시철 체중 관리를 위해 매일 연어를 먹었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반면 김하온은 "연어의 매력을 아직 잘 모른다"고 말해 회장을 당황시켰다.

이어 두사람의 매력 어필이 계속됐다. 안정환은 "연어는 나를 만들었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고 이에 김하온은 "연어는 나에게 자퇴서다. 앞으로 어떤 매력이 벌어질지 모르겠다"고 말해 회장을 감동시켰다. 결국 두사람은 동아리에 합격했다.


유재석과 한현민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장주영을 만났다. 장주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키즈 파크로 향한 두 사람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소방서 체험을 했다.

이어 세 사람은 한강에서 각종 명상을 이어갔다. 한강에서 걷기 명상을 마친 세 사람은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했다. 명상이 익숙하지 않은 한현민과 유재석은 울상을 지으면서도 모든 명상에 참여했다.

마지막 13분 명상까지 마친 세 사람은 근처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 뒤 장주영의 집을 찾았다. 장주영은 자신이 행복한 이유에 대해 두 사람에게 설명하며 이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