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참시'는 좋은 선물이 된 프로그램이다. 너무 행복한 기억을 많이 주셨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나 뿐만 아니라 이승윤 등 평소에 더 잘됐으면 좋겠다 싶었던 분들도 잘돼서 너무 좋다"라며 "섭외해주신 제작진, 또 실제 모습을 보고도 좋아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12월 말 진행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물었다. 그는 "이미 신인상부터 모든 상에 대한 수상소감을 미리 준비한 상태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또 "좋은 소식을 기대하지만 사실 내가 받을거란 생각보단 우리 프로그램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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