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실패한 미션에 재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더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온 '글로벌 실패 미션' 재도전기가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간 홍콩부터 몽골과 러시아까지 수많은 나라를 방문하며 다양한 글로벌 미션을 수행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들로 미션 중 절반 이상은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글로벌 실패 미션'을 모두 모아 '미션 연말 정산'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팀을 나누어 각각 다른 장소에서 미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해외부터 국내까지, 목적지는 물론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업그레이드 미션들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