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소나무 디애나의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디애나는 6일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의 네 번째 에피소드 '고백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에서 남주인공 기찬의 첫사랑 혜주로 활약했다.
디애나는 드라마에서 도도한 눈빛을 선보였다. 그는 상대 배우와 호흡을 주고받으며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했으며, 자연스럽게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디애나는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해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이처럼 디애나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는 친환경 생활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환경 전문 변호사 기찬(무진성 분)과 환경공학과 학생이지만 환경에 관심 없는 취업 준비생 설아(유혜인)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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