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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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베티쌈 "한국 남자, 머릿결 좋더라...이민호처럼 생긴 사람은 없어"

기사입력 2018.12.06 20:4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베티쌈이 이민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우메이마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우메이마는 "지금까지 언니들이 서울에 있는 현대적인 모습만 봣으니까 조금 아쉽더라. 전통적인 것 보여주고 싶어서 이곳으로 갔다"고 우메이마 투어를 예고했다.

우메이마는 셋째 날 아침, 친구들의 숙소로 향했다. 우메이마는 친구들과 모닝 인사를 나눴으나 모두 얼떨떨한 반응으로 우메이마를 반겼다. 이같은 반응에 우메이마는 "저도 실망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우메이마는 친구들에게 "내가 오늘 여행 가이드"라고 소개했고, 모두들 즐거워했다. 하지만 1시간 30분 만에 준비가 모두 끝나, 우메이마는 지친 모습을 보였다.

우메이마와 친구들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우메이마는 한국 남자들은 어땠냐는 질문을 던졌다. 베티쌈은 "다른 건 모르겠고 머릿결이 좋더라. 숱도 많더라"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이민호처럼 생긴 사람은 없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우메이마는 "이민호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베티쌈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듯 웃음을 터트리다가 "이민호가 직접 와서 물어보면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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