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6 15:24 / 기사수정 2018.12.06 16:2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샘 김이 지코와 함께 작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샘 김이 출연했다.
그는 약 2년 6개월의 공백기 이후 지난달 22일 신곡 'it's you'을 발매했다. 이에 김태균은 "너무 오랜만에 나온거 아니냐"며 인사를 건넸다.
샘 김은 "공백기동안 활동도 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작업도 하고 OST도 불렀다. 본격적으로 곡 쓰고 작업한 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작업 했다"고 이야기 했다.
뮤지는 "이번 앨범 평이 너무 좋다. 윤상 선배님이랑 얘기 하다가 샘 김 앨범 얘기가 나왔다. 선배님이 국내에서 들었던 앨범 중에 제일 좋다고 하셔서 나도 들어봤다. 정말 좋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샘 김은 "이번 앨범은 'Sun And Moon'이라는 앨범. 해와 달, 어둠과 빛 이런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타이틀 곡 'it's you'는 지코가 피처링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코가 데모곡 듣고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작업한거냐"고 물었고, 샘 김은 "맞다. 이 앨범을 같이 한 팀과 지코에게 지금까지 작업한 곡들을 들려줬었다. 근데 너무 좋다고 해서 같이 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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