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5 17:20 / 기사수정 2018.12.05 17:3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탤런드 김재경이 훈훈한 선행 독려샷을 업로드했다.
5일 김재경은 "이렇게 예쁜 폰케이스를 사면 #불법개농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데? 내가 디자인 했다는데? 스티커도 있고 텀블러도 있고 강아지 리드줄도 있다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베레모를 쓰고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있다. 청초한 모습인 김재경의 손에 들린 폰케이스가 눈에 띈다.
아까 김재경이 언급했다시피 그가 직접 만든 폰케이스로 불법 개농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굿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착하다", "선행하는 모습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과거부터 자신의 반려견에게 주었던 사료가 좋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강아지를 위한 레시피들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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