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호산이 드라마 '나쁜 형사'에 대해 소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의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바로 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포터 경리는 "첫 회가 파격적으로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호산은 "신하균이 법을 어겨가며 정의를 사수한다. 이 과정에서 폭력적일 수 있는데 19금 밑으로 가면 밋밋해지는게 있었다"며 "첫회 만큼은 제대로 보여주자고 욕심을 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박호산은 주연배우 신하균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박호산은 "신하균이 정말 연기의 신이다"며 "아무것도 안해도 저절로 된다. 보고 있으면 나까지도 연기가 잘된다"고 신하균의 연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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