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런닝맨' 지효 자매가 남다른 호흡을 발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트와이스 지효가 '지효자매'로서의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2018 런닝맨을 빛낸 스타’ 트와이스가 출연했고, 같은 팀으로 만난 송지효와 트와이스의 지효는 서로를 ‘큰 지효’, ‘작은 지효’라고 부르며 다정한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큰 지효’ 송지효는 촬영 내내 트와이스 지효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수시로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며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언니 매력을 발산했다. ‘작은 지효’인 트와이스 지효 또한 송지효를 친언니처럼 잘 따르며 촬영 내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송지효♥트와이스 지효’의 친자매 케미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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