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와 에이핑크가 TOP10으로 선정됐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가 개최됐다.
이날 TOP10으로 호명된 마마무는 "'멜론뮤직어워드' 10주년에 좋은 상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은 무무들 덕분에 받은 상인것 같다. 우리보다 먼저 응원해주시고 먼저 챙겨주시고 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언제 어디서나 자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으로 에이핑크는 "이 자리에 굉장히 오랜만에 서는 것 같다. 좋은 상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 못잖게 팬들도 기뻐할 것 같은데 그 덕분에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1월에 컴백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내년에 좋은 곡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에이핑크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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