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에이미가 중국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최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은행에 방문했다가 여권 속 사진과 달라 의심을 받았다는 것.
이에 대해 에이미는 "살쪄서 죄송하다"라며 "10kg가 빠졌지만 얼굴이 조금 보이기 시작하는 정도다. 46kg까지는 20kg 이상 빼야한다"라고 전했다.
또 "스트레스, 중국에서도 망신을 당하다니, 하지만 동기부여는 확실히 됐다"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여름 90kg 가까이 늘어난 체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에이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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