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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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제작비 탕진 위기에 "100만 원 선에서 먹어"

기사입력 2018.11.30 10:34 / 기사수정 2018.11.30 10:3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제작비 탕진 위기를 맞았다.

3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겨울 제철 음식 특집으로 꾸며져 홍합밥과 꼬막 정식을 즐기러 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 정독부터 나섰다. 이후 음식이 나오자 이들은 자체 음소거까지 하며 먹방 의지를 드러냈다. 문세윤은 "밥이 짜면 행운이다. 밥을 추가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저력을 뽐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이에 유민상은 "백만 원 선에서 먹어"라며 제작비 걱정을 하는 듯 했으나 "솔직히 백만 원 넘으면 사람 아닌 것 같잖아"라고 이미지 걱정하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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