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배우 김상중과 가수 헤이즈가 예비 모델테이너들을 응원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9회에서는 최종 본선 무대를 앞둔 지원자들과 배우 김상중, 가수 헤이즈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김상중은 커머셜 화보&필름 촬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TOP5 지원자들을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다. 김상중은 "(지원자들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을 테니 (후에 만나면) 먼저 아는 척 해 달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헤이즈는 최규태 지원자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헤이즈는 최규태의 형인 싱어송라이터 다비와 함께 최규태 찾는다. 헤이즈를 포옹으로 반갑게 맞이한 최규태는 본선 파이널 무대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헤이즈는 자신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절을 회상하며 "본인의 장점을 발견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강연호 지원자는 힘든 시절 많이 의지했다는 디자이너 장광효를 찾아간다. '모델 강연호'를 처음 발굴해 냄과 동시에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장광효는 강연호에게 파이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며 강연호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건넨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9회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30일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최종 무대를 준비하는 멘토들과 지원자들의 모습도 함께 방송된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SBS, JIBS는 29일 오후 12시 40분, SBS Plus는 30일 오후 4시 30분, SBS funE는 30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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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