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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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옥주현 "'미스터 션샤인', 뮤지컬로 제작하고파"

기사입력 2018.11.29 10:58 / 기사수정 2018.11.29 11:0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토크 노마드' 옥주현이 뮤지컬로 제작하고 싶은 작품으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꼽았다.

30일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제작에 있어 탐나는 작품으로 '미스터 션샤인'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한다. 

이날 노마드들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옥주현, 이지혜와 함께 영국의 뮤지컬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은 다양한 뮤지컬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국에 대해 부러움을 이야기하면서도 한국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뮤지컬 얘기를 하던 중 김구라는 옥주현에게 국내 드라마 중 뮤지컬로 제작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옥주현은 망설임 없이 '미스터 션샤인'을 지목하며 특별한 이유까지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주현의 진지한 대답에 김구라는 "조만간 제작도 하겠는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옥주현은 남창희가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캐스팅을 약속하는 등 남창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까지의 비결을 공개하고, 목 관리를 하는 꿀팁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뮤지컬 '미스터 션샤인' 제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귀기울여 듣고 있는 노마드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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