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네이버 무비토크, 송강호부터 배두나까지...기대 폭발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마약왕'이 12월 4일 오후 9시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출연 배우들이 '마약왕' 개봉을 기념해 생중계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바로 네이버 무비토크 '마약왕 탐구생활'을 통해서다.

네이버 무비토크 '마약왕 탐구생활'은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그리고 우민호 감독까지 여섯 왕들의 모든 것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제작과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의 배경인 대한민국 70년대에 관련된 키워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한다. 특히 할리우드를 오가는 배우 배두나와 남다른 존재감의 김소진은 이번 '마약왕'으로 네이버 무비토크에 최초 출연한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마약유통사건들을 모티브로 재창조해 탄생한 색다른 이야기로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마약왕'은 1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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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