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의 메인보컬 대현이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곡을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현은 29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ABY’의 타이틀곡 ‘Baby’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홀로 서 있는 대현의 뒷모습이 어딘가 쓸쓸하고 공허함을 자아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신곡 ‘Baby’는 대현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 BABY에게 바치는 곡으로, 북아메리카 투어 ‘FOREVER’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빌드업시켜 드디어 정식 발표한다.
특히 대현은 B.A.P의 메인보컬에서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해 소신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말과 감정에 집중하여 가사를 완성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느껴주세요”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대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ABY’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최근 B.A.P는 샌프란시스코와 인디오,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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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