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워너원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샾에서 만난 강다니엘이 '누나, 이거'하며 내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배달 어플의 쿠폰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까워서 못 쓸 거 같아요", "언니, 5천 원어치만" 등 부러움의 댓글을 남겼다.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며 19일 신곡 '셔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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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