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28일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송하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명랑 쾌할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송하윤이 영화 촬영을 마치고 홍콩으로 달콤한 휴가를 떠났다.
송하윤은 영화 이외에도 드라마 '마성의 기쁨',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로서의 제 2막이 시작 됐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 생활에 정점을 찍고 있는 송하윤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가 분명하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즐겨하는 송하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옷차림마저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에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송하윤이 입은 의상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다. 화보에 담긴 송하윤의 스타일처럼, 롱 패딩을 이용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옷차림 또는 퍼가 달린 롱 코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
송하윤의 화보 촬영 컷은 전국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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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