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15:50 / 기사수정 2018.11.27 15:5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일본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은 수현은 그동안 미국 LA,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에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1일~23일 까지는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캐서린 워터스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와 함께 일본 프리미어 참석했다.
먼저 수현은 매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폭발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은 그는 이곳에서도 끊이지 않는 사인 요청에 다정하게 응하며 설레는 미소를 보였다.
또 시사회 무대인사와 각종 팬서비스 행사에서도 영화 속에서 보였던 강렬한 포스와 달리 다정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수현은 에즈라 밀러와 27일 국내 한 극장에서 함께 '신동범'을 관람하겠다는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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