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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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킨코리아, '도둑의 신'으로 웹소설 콘텐츠 유통 본격 시작

기사입력 2018.11.27 14:26 / 기사수정 2018.11.27 14:3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문화콘텐츠 전문제작사 락킨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웹소설 '도둑의 신' 유통을 시작했다.

웹소설 '도둑의 신'은 특유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작중의 주인공인 '장도빈'과 '최시연'의 로맨스 대서사시를 그려낸 작품이다. 낮에는 세계 최대 금융그룹 J&C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장도빈은 밤에는 스틸 마스터로 활동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완벽에 가까운 남자이며 오랜 숙명인 '황금의 신전'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고 여주인공 '최시연'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절절하면서도 격정적으로 흘러간다.

'도둑의 신'은 영화 '무영검'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신준희, 강신욱 작가가 손잡고 독자들과 직접 소통해보고자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본 첫 번째 글이다.

지난 25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마녀코믹스'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엠피언', '이코믹스'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되었으며 이후 '네이버', '교보문고' 등 다수의 웹 소설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다양한 웹 소설 채널에서 '도둑의 신' 신작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30화 분량을 오픈했으며 신작 오픈 이벤트로 14화 무료 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락킨코리아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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