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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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리뷰] "예뻐서 유명해"…'동상이몽2' 정겨운, 팔불출 남편 자처

기사입력 2018.11.27 08:20 / 기사수정 2018.11.27 09: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밝혔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결혼한 10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대학을 늦게 가서 아직 대학생이다. 캠퍼스 데이트를 자주 즐긴다"라고 말했다.

또 아내의 미모에 대해 "일산에서 유명하다.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보단 아내만 쳐다본다"라며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과 비슷한 남자와 다닌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정겨운은 팔불출 남편의 면모도 보였다. 그는 "아내가 피아노과인데 장학금도 받고 잘 친다"라며 "아내를 처음볼때 반했다. 프로포즈도 두번했다"라고 밝히기도.

이외에도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떨어져 있는 지금도 불안한다"라고 남다른 아내 껌딱지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겨운 뿐 아니라 정겨운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겨운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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