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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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배두나, 옥탑방으로 이사…온통 차태현과의 추억뿐

기사입력 2018.11.26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옥탑방에서 차태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27회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의 빈 자리를 느끼는 조석무(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휘루는 집을 나와 강마루(김혜준)가 살던 옥탑방으로 들어갔다. 옥탑방을 정리하던 강휘루는 조석무와의 추억이 떠올랐다.

과거 보안업체 직원 조석무는 강휘루 집의 보안 시스템을 설명했다. 조석무는 "여기까지는 열어두셔도 된다"라고 했지만, 강휘루는 조석무가 보고 싶어서 일부러 창문을 더 열었다.

조석무가 달려오자 한껏 차려입은 강휘루는 "제가 또 무슨 실수를 했나봐요?"라고 모른 척했다. 조석무를 위해 밥상을 준비한 강휘루는 "마침 밥을 많이 했다"라며 밥을 먹고 가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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