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018 MAMA' 측이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해 답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일각에서는 일부 팬덤 등의 시도로 '투표 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애 대해 김 국장은 "매년 MAMA 투표에서 어뷰징 시도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매년 서버를 정설을 하고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로봇에 의한 공격 및 어뷰징에 대해 감시하고 있고,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 MAMA’는 오는 12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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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