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로꼬가 내년 2월 입대한다. 입대 전 그레이와 새 싱글도 발표한다.
26일 소속사 AOMG는 "의무경찰로 군입대를 확정한 로꼬가 2019년 2월 7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6시 그레이와 손잡고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로꼬가 입대 전 발표하는 이번 신보는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함께 작업했다. 지난 2016년 발표한 'GOOD' 이후 약 2년 만. 로꼬는 이번 신곡 발매를 신호탄으로 입대 전까지 각종 공연 및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꼬, 그레이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이는 신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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