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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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Not That Type' 음방 활동 성공적 마무리→12월 콘서트 준비

기사입력 2018.11.26 08:2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구구단이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구단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의 음악 방송 공식 활동을 매듭지었다. 9개월 만에 컴백한 구구단은 타이틀곡 ‘Not That Type’을 통해 더욱 멋있고 화려한 모습으로 ‘멋.쁨’을 선보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구구단의 컴백은 미국 빌보드에서도 주목해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Not That Type’에 대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강조해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한 곡”이라고 표현하였으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과 장르, 테마 등에 대한 변화를 주면서 K팝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을 해왔다”라고 평가하며, 구구단의 변신과 뮤직비디오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뤄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구단 멤버들의 음악방송 외 활약도 눈에 띄었다. 먼저 미나는 tvN ‘계룡선녀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미미는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해 얄미미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구구단은 각 멤버들의 장점이 부각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구구단 만의 장점인 라이브 영상과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콘텐츠 등 팬들의 니즈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방법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 소통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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