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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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내딸의 남자들4' 터프했던 우리 석희가 달라졌어요(ft. ♥ 요한)

기사입력 2018.11.26 07:05 / 기사수정 2018.11.26 00: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홍서범의 딸 석희가 연애를 시작하더니 완전히 달라졌다.

2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홍서범의 딸 석희가 남자친구 요한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석희와 요한은 커플 팔찌를 직접 만들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특히 두 사람은 완성된 커플 팔찌를 차고 인증샷을 찍으며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후 요한은 석희를 위해 머리핀을 손수 만들었다. 요한은 완성된 머리핀을 석희의 머리에 직접 꽂아줬고, 석희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모니터를 통해 딸의 연애 장면을 지켜보던 홍서범은 연애를 시작한 후 180도 달라진 딸의 모습에 "석희가 정말 차분해지고 고분고분해지고 여자가 되고 있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석희와 요한은 밥을 먹으러 갔다. 이때 석희는 요한에게 음식을 먹여줬고, 홍서범은 딸이 남자친구에게 애정표현을 하자 "나한테는 먹여준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은근히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석희는 요한과 함께 찾아간 템플스테이에서 '조금 더 표현하라'는 솔루션을 받았다. 그 뒤로 석희가 요한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손을 잡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던 석희가 먼저 손을 내밀며 요한이의 손을 잡은 것.

석희의 달라진 모습에 홍서범은 물론 MV들, 다른 아빠들 역시 깜짝 놀라며 반색을 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E채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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