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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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이, 의심당하는 짝꿍 이광수 감싸기 "우린 시민"

기사입력 2018.11.25 17:0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조이가 짝꿍인 이광수를 감쌌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도둑 찾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날 커플 결정 후 제작진은 레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도둑 찾기 레이스로, 남자, 여자 각 2명씩 도둑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한나가 놀라자 하하는 강한나의 반응이 자연스럽지 않다며 강한나를 의심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아직 도둑을 뽑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둑 짝꿍만 피하면 우승이라고. 복불복으로 도둑 카드를 뽑았다. 매 미션 우승 커플에겐 파트너의 정체를 공개하고, 꼴찌 커플 중 도둑이 있다면 그 사실을 전체가 알게 된다고.

유재석이 이광수를 의심하자 조이는 "저희 둘은 시민이다"라고 감쌌다. 이에 이광수는 "너 그러다 도둑이면 나 진짜 서운해"라고 말했고, 조이는 "다신 상처 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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