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8 10:29 / 기사수정 2009.09.08 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속칭 '염돈' 일대 5만8500㎡ 부지에 자리 잡은 제주 전용축구장은 지난 2005년부터 국비 15억원과 지방비 43억원 등 총 58억원이 투입됐으며 천연잔디 축구장 2면과 최신식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는 전용축구장 완공을 통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 프로그램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제주도내 유일의 프로구단으로써 제주지역의 자랑스러운 상징이 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제주 구단주인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과 제주도내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