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인간지능' 아이즈원 장원영이 야외 예능 수업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가장 완벽한 A.I.-인간지능'(이하 '인간지능')에서는 사용자 민경훈, 송민호, 아이즈원이 자신의 인간지능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인간지능'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인공지능의 미래형 버전인 '인간지능'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민경훈, 송민호, 아이즈원이 각각 캠핑-그림-예능 전문 A.I.인 효연, 김정기 작가, 김종민과 함께 한다.
이날 아이즈원은 김종민으로부터 예능에서 활약하는 법을 배웠다. 김종민은 아이즈원 멤버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가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꼭 학교 체육시간 같다"고 재밌어했다.
막내 장원영은 홀로 노래까지 부르면서 몸을 흔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나 왜 이렇게 행복하지? 맨날 지하 연습실에서만 있다가 야외로 나오니까 정말 좋다"고 행복해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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