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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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3회 연속 K-리그 베스트팀

기사입력 2009.09.07 10:13 / 기사수정 2009.09.07 10:1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경남 FC가 3회 연속 K-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은 2009 K-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열린 6일 오후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동찬(경남)과 이훈, 송호영(이상 경남) 등의 활약에 상대팀 전남의 자책골까지 더해 총 4득점(×1)을 기록하며 4-1로 홈(×0.5) 승리(×2)를 거뒀다.

이날 이훈(후반 37분)과 송호영(후반 43분)의 골은 경기 종료 15분 전~종료시 득점(×0.2) 조건을 채웠고, 14팀 가운데 가장 많은 슈팅 23회(×0.1)와 유효슈팅 7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실점항목에서는 경고 2회(×-0.5), 파울 26회(15개 초과시×-0.1)로 2.1점을 잃었다.

이로써 경남은 총 7.8점을 얻어 K-리그 베스트팀에 올랐다.

K-리그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K-리그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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