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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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지인, 청순 매력 '뿜뿜'…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8.11.22 16:38 / 기사수정 2018.11.22 16:3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지인이 KBS 2TV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지인의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루즈핏의 흰색 티셔츠를 입고 대본을 든 모습이다.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뜨리는 등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지인은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달숙(안선영 분)의 둘째 딸인 이란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쌍둥이 언니 일란이보다 똑 부러지고 애교 많은 이란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국민 엄친딸'로 등극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은 고교시절 동창생이었던 세 여자들이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AST 공식 SN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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