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헤르쯔 아날로그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오는 12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Vinyl & Plastic)에서 소규모 공연 ‘헤르쯔 아날로그의 서랍(Herz Analog’s Drawer)’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헤르쯔 아날로그의 공간에 팬들을 초대하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가 가기 전 팬들과 인사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헤르쯔 아날로그와 팬들이 소소하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지난 10월 말 새로운 프로젝트 헤르쯔 카탈로그(Herz catalog)의 시작을 알리고 디지털 싱글 ‘디어 유(Dear you)’를 발매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라이브 방송 ‘아날로그 헤르쯔’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는 12월 8일 서울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열리는 헤르쯔 아날로그의 연말 소규모 공연 ‘헤르쯔 아날로그의 서랍’는 11월 2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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