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6 16:01 / 기사수정 2009.09.06 16:01
하이트 스파키즈와 이스트로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이스트로가 초반 1,2,3세트를 내리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페셜포스 팀 주장 이호우는 "연습을 거의 하지 못해서 스타 팀 선수들에게 묻어가려고 했는데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이날 2세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신희승 역시 "우승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스페셜포스 선수들을 믿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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