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덕 기자]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NBA 아시아 챌린지'에서 뉴저지 네츠 소속의 덩킹 디바스의 화려한 춤과 덩크슛 공연이 있었다.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공연 모습을 모았다.
▲ 한국의 농구팬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 섹시하게
▲ 즐겁게
▲ 신나게
▲ 힘차게 흔들어봐
▲ 날 봐요
▲ 공연의 피날레는 도도하게
▲ 경기 시작하게 빨리 들어가자
▲ 장난기 가득한 행동을 보여준 실버 폭스
▲ 선물 받으실 분
▲ 이쯤이야
▲ 덩크 슛이 무엇인지 보여주마
▲ 이번에는 제 차례에요
▲ 라이크 조던
▲ 두 명도 문제 없이 뛰어 넘을 수 있다고
▲ 호흡도 척척
▲ 힘차게
▲ 이쁘게
▲ 모든 공연이 끝난 후 팬 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저지 네츠의 마스코트 실버 폭스와 덩킹 디바즈가 경기 종료 후 코트 가운데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종일관 웃으며 화려한 춤과 덩크슛 공연을 보여준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이들은 치어리더가 단순히 춤만 잘 추는 것 뿐만 아니라 경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고 그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엘리펀츠와 NBA 연합팀의 경기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김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