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배종옥이 연극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했다.
배종옥은 "처음에 연극과에 진학한다고 선언했을 때 다들 놀랐다. 고등학생 때 연극부를 했지만 가족들은 몰랐다. 특히 연기는 가족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첫 연기 도전을 할 때 가족들이 깜짝 놀랐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연극에 대해 "경험 없이 무대에 선다는 건 정말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극이 정말 매력이 있다. 살아있다는 것, 멈출 수 없다는 것. 무대에 올라가서 끝까지 해내야한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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