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장영란 아들이 5살답지 않은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 가족은 고기와 새우, 상추 등 갖가지 채소들을 한상 차려놓고 식사를 시작했다. 이때 장영란의 5살 된 아들 준우 군은 상추에 고기와 밥을 스스로 올려 싸먹는 '먹방'으로 귀여움을 드러냈다.
특히 상추쌈을 폭풍 먹방 하던 준우 군은 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으며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고추를 한 입 먹더니 매워서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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