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배지현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97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류현진은 다저스가 제시한 1년 1790만 달러(약 202억 원)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2019년도에도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활약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귀국 후 휴식과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며, 2019시즌을 준비하며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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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