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에일리가 아이스 하키에 푹 빠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폐셜 DJ 뮤지와 타이거JK, 비지,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아이스 하키장에서의 에일리 목격담을 전하자 에일리는 "맞다. 이날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이날 아이스 하키에 푹 빠지게 됐다. 또 갈 예정이다"며 "처음 갔는데 현장감이 장난 아니다. 너무 멋있는 스포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쩌다 아이스 하키에 빠지게 됐나"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친구를 따라 갔는데 덩달아 나도 푹 빠지게 됐다"며 "앞으로 그곳에서 더 자주 보게 될거다"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