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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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 카드시스템 업데이트 및 대변신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9.09.04 09:56 / 기사수정 2009.09.04 09:5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 나인휠스(대표이사 김영선)에서 개발한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새롭게 변신, 더욱 강력한 즐거움으로 유저들에게 찾아간다.

'EX3'의 대변신 1탄으로 3일 진행하는 카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한 카드 조합과 획득할 수 있어졌다. 이로써 누구나 쉽고 빠르게 카드를 획득해 기체에 장착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설계도가 없어지고 재료카드는 파편으로 변경돼, 초보 유저도 쉽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드 조합과 장착은 창고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파편을 이용해 원하는 카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상위카드 제작도 쉬워져 동급카드 5장만 있으면 상위카드 1장이 제작 가능하다.

'EX3'의 대대적인 변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최강 릴레이 이벤트'도 14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복귀 유저를 위한 '휴면 복귀 이벤트'는 7월 이후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게임을 즐길 경우 '복귀 패키지'를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복귀 패키지'는 융단 핵폭탄 50개, 컨티뉴 코인 10개, 강화 카드팩 1개로 구성돼, 해당되는 모든 유저에게 증정 된다.

새로 업데이트한 카드 시스템을 체험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카드 조합을 5회 이상 달성하면 5일간 사용 가능한 기체 스킨을, 파편 조합을 5회 이상 달성하면 랜덤 페인트 1개를 제공하는 것. 더불어, 게임을 즐긴 일수에 따라 날마다 다양한 이색선물을 제공하고, 7일 차에는 최강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EX3'는 9월 내 아케이드 모드와 랜덤 매칭 시스템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특히 아케이드 모드는 종스크롤 오락실 슈팅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개선되는 경쟁모드를 통해서는 간편한 방법으로 다양한 상대와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ex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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