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이 화제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 중인 오스틴강은 매회 가상 아내인 경리를 위한 직진 로맨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리를 위한 깜짝 이벤트, 낭만 가득한 웨딩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의 오스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0년 미국에서 태어난 오스틴강은 학창시절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요리연구가가 된 뒤 한국에서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4'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훈남 셰프로 인기를 얻으며 '두니아'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또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친구로 출연해 그를 위한 요리와 운동법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오스틴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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