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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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황재균의 축하를 받으며'[포토]

기사입력 2018.11.18 11:16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이강철 감독 취임식이 열렸다.

kt 이강철 감독이 황재균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KT는 지난달 20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포함 총액 12억원에 이강철 감독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KIA 2군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강철 감독은 KIA 1군 투수코치와 넥센 수석코치, 두산 2군 감독과 수석코치를 거쳐 KT 사령탑 자리에 오르게 됐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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