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셀럽파이브의 등장에 '아는 형님'도 들썩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6.4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14%)보다 약 0.8%P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난 10월 20일 방송한 이준기,아이유 1부에 이어 다시 6%대를 돌파한 것.
이날 '아는 형님'에는 셀럽파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그야말로 종횡무진 '아는 형님'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었다. 과거 '스타킹', '강심장' 등 강호동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엄벌하기 위해 쉼없이 몸을 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만의 화려한 군무와 신곡 '셔터'도 미리볼 수 있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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