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5년 전 추억이 있는 곳에서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최종회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과 만난 이영재(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준영은 5년 전 이영재와 봉사활동을 갔던 섬으로 향했다. 온준영은 라디오를 고쳐주었던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가 "절 기억하냐"라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둘이 여기서 만나기로 약속한 거야?"라고 밝혔다. 이영재가 이미 와 있었다.
이후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여기 기억 나? 내가 사진 찍어줬잖아"라고 말했고, 이영재는 "여긴 시간이 안 지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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