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김영민 전처가 남긴 증거를 찾아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45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문재상(김영민) 전처가 남긴 증거를 찾아 나서는 ㅁ노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차은혁(송창의)을 통해 자살한 문재상의 전처들이 태산그룹의 실체에 관한 증거를 남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민채린은 메이크 퍼시픽을 인수하려는 태산그룹을 막기 위해 문재상의 전처 서경주의 여동생을 만났다.
서경주의 여동생은 "언니가 보이스펜을 주문 해 달라고 했다. 일반적인 펜이었다"며 "우리 언니의 억울함 풀어달라. 그런 회사 잘 되면 우리 언니 죽어서도 눈 못 감을 거다"고 호소했다.
민채린은 차은혁을 만나 "고인의 유품에 뭐가 없었다고 한다"고 전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직접 태산가로 발을 들이고자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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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