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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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MC 이휘재→화가 유라…스타 재능 기부 '사세요', 30일 첫방 확정

기사입력 2018.11.16 15:29 / 기사수정 2018.11.16 15:2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MBN 신규 기부 예능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가 오는 3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아 기부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주 출연하는 두 명의 스타는 초지자김 5만 원에 자신의 재능을 더해 일정시간 동안 더 많은 기부금을 벌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최종적으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은 출연자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활동은 자동 종료된다.

이에 16일 공개된 '사세요'의 첫 번째 티저에는 MC 4인방 이휘재, 유라, 문세윤, 슬리피가 각각 행사MC, 화가, 제빵사, 마술사로 분하며 특별한 변신을 예고했다. 누구나 하는 '뻔한 기부'가 아닌 'Fun한 기부'를 선보이겠다는 이들의 당찬 각오와 열정이 여실히 드러난 영상이었다.

영상 속, 본격적으로 Fun한 기부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시청자들의 소비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세요"를 외쳤으며 이를 통해 스타들이 팔 재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사세요'는 3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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