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식회사 엠픽(대표 정경수)은 최근 온라인에서 핫한 이모티콘 '오니기리'의 전신인 주식회사 이들디자인과 계약에 의거 디자인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니기리'는 곽정일 작가의 작품으로 2008년 '이들' 창립 후 탄생한 캐릭터이다.
겉모습은 똑같으나 속 재료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음식 '오니기리'에 영감을 받아 개발한 캐릭터로, 쫄쫄이를 입은 네 명의 캐릭터 니홍구, 오동추, 리치남, 기찬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엠픽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톡 이모티콘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오니기리를 자사의 휴대폰 액세사리 및 주변기기에 접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니기리 관련 상품은 (주)엠픽 정식 온라인쇼핑몰 위니러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핸드폰 케이스 및 주변기기에 캐릭터를 접목시킨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