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DG(양동근)와 조엔터테인먼트 패밀리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 '웜홀 트랜스 미션 워십 콘서트'가 열린다.
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새 둥지를 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힙합 그룹 흉배, 어거스트콰이어, R&B 샛별 에스더김(aka manuka),'옥탑방 스피커' 계민아, 프로듀서 겸 DJ 이재호 등 소속 크리스천 아티스트와 특별 게스트로 블랙가스펠그룹 헤리티지, 뉴웨이처치 조승현 목사, 그리고 신생 드림업 엔터테인먼트가 연합해 오는 24일 오후 7시 삼성동 SAC아트홀(서울 강남구 삼성로 534 싹아트센터)에서 CCM콘서트를 펼친다.
'웜홀 트랜스미션'은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의미하며 힙합, 블랙가스펠, 모던락, RnB, EDM 등 최신 트렌드의 음악 장르를 총망라, 청장년층 공감의 장을 연다는 공연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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