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박학기가 배우 방은희와 친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학기, 박승연 부녀의 일주일간 제주살이 두 번째 날이 공개됐다. 박학기는 이른 아침 일어나 씻은 뒤 딸을 깨웠다. 이어 커피를 내려 마당에서 제주의 아침을 만끽했다.
박학기는 방은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방은희가 제주에 살고 있었기 때문. 박학기는 방은희에게 "딸과 제주 살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방은희는 "세상 부러운 게 딸이랑 여행 가는 거다"라고 화답했다. 아쉽게도 방은희는 촬영 때문에 서울에 있는 상황.
방은희는 박학기에게 "특별히 어디 유명한 데 가지 말고 그냥 드라이브하면서 발길 닿는 데로 가라"고 제주 즐기는 법을 알려줬다. 또 "내가 좋아하는 데가 있다 보말 칼국수 좋아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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