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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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WC 2009 아틀란티카 베트남 지역 본선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09.08.31 16:48 / 기사수정 2009.08.31 16:48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의 GNGWC 2009 베트남 지역 본선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주말 베트남 하노이 Cyzone Center에서 열린 GNGWC 2009 베트남 본선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선수들이 결승 티켓 2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한 ‘Asha’와 준우승을 차지한 ‘H5N1’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베트남 유저들이 아틀란티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준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산 게임 4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GNGWC 2009는 9월 중 미국, 중국, 브라질, 일본, 한국 등 5개 국가의 본선이 남아있으며, 11월 지스타 2009 행사장에서 열리는 ‘GNGWC 2009 최종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사진=GNGWC 2009 아틀란티카 베트남 지역 본선 경기장 전경 ⓒ 엔도어즈]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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