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두 번째 사진전 '세컨드 페노그라피'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두 번째 사진전 'SECOND PENOGRAPHY(세컨드 페노그라피)'를 개최한다.

프니엘은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에서 두 번째 개인 사진전 'SECOND PENOGRAPHY(세컨드 페노그라피)'를 연다. 

지난 2017년 생애 첫 개인 사진전 'PENOGRAPHY(페노그라피)'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 바 있는 프니엘은 이번 두 번째 사진전에서 한층 깊고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인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담아낸 서울과 도쿄, 캘리포니아의 모습과 프니엘만의 감각적인 시선이 사진에 담겼다. 

사진전의 타이틀 'PENOGRAPHY'는 자신의 이름 PENIEL과 PHOTOGRAPHY의 합성어로 오롯이 프니엘 자신만의 시선과 색감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고자 하는 프니엘의 생각이 담겨있다. 프니엘은 사진 셀렉 단계부터 보정까지 직접 참여, 진행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두 번째 사진전을 준비해왔다. 

한편 'SECOND PENOGRAPHY(세컨드 페노그라피)'는 오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에서 열리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